증평군 '증평 청년 성장 페스타' 사흘간 일정 마무리
취업역량 교육부터 마음건강·스피치 교육까지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과 생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2026 증평 청년 성장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청주상공회의소 '청년성장프로젝트 지원사업'의 하나로 증평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 행사는 지난 2일부터 사흘간 34플러스센터에서 열렸다.
행사는 '내일(Job)을 준비하는 가장 특별한 3일'을 슬로건으로 증평군과 인근 지역 18~39세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오전(취업역량 UP)과 오후(생활역량 UP) 세션으로 나눠 취업 준비에 필요한 교육과 청년들의 일상 역량을 높이는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했다.
지난 3일에는 이재영 군수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참여 청년들을 격려하고 구직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소통했다.
이재영 군수는 "어려운 취업 환경 속에서도 구직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을 응원한다"며 "청년들이 우리 지역에서 꿈을 펼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행사 종료 후에도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1대 1 온라인 입사지원서·면접 컨설팅, 구직상담을 연계해 실질적인 취업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16일에는 충북청년희망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청년센터 교육'으로 컬러테라피를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만들기 체험 등 후속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이용순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취업 준비로 지친 지역 청년들에게 자신감과 방향성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취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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