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송중기 뜬 제천…6일간 도시 전체가 '음악·영화 극장'
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3일 개막
국내외 배우와 감독, 제천서 레드카펫
- 손도언 기자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3일 제천예술의전당 여름 광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8일까지 6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올해 영화제는 도시 전체를 축제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에 앞서 오후 6시 10분부터 진행된 레드카펫에는 배우와 감독, 영화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올해 영화제 홍보대사인 배우 안재홍을 비롯해 김설현, 김의성, 다현(트와이스), 박소담, 손호준, 송중기, 심은경, 안재홍, 엄태구, 유해진, 이엘, 장영남, 전석호, 정건주 등 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제천 시민과 관객들은 이들을 뜨겁게 환호했다.
또 박찬욱 영화감독을 비롯해 김종관, 김홍준, 장철수, 정지영, 하명중 감독 등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자리를 함께했다.
올해 영화제를 이끄는 장항준 집행위원장도 개막식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인사하면서 영화제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개막작으로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출신 라피키 파리알라 감독의 '콩고 보이'가 상영됐다. 콩고 보이는 79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된 작품이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Fly Together'를 슬로건으로 8일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한다. 51개국 189편의 영화와 37개 팀의 공연 등이 관객을 만난다. 상영작은 제천문화극장·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엽연초살롱에서 만날 수 있다.
k-55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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