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자 진로·직업 체험학습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기본 직업체험' 성료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교육지원청은 지역 4개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진로·직업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특수교육대상자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으로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자립 생활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4개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자들은 충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의 전문 시설을 활용해 세탁, 포장, 식품생산, 직장예절 등 기본 직업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직무를 직접 경험하며 취업 동기를 부여받고, 졸업 후 진로의 다양성을 탐색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를 벗어나 실제 훈련센터에서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졸업하고 나서 어떤 일을 가장 잘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병진 교육장은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아이들에게 생생하고 다채로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특수교육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 전환과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안전하고 내실 있는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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