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착한가격업소서 '괴산사랑카드' 쓰면 17% 할인 파격 혜택

9~12월 4개월간 선할인 12%에 캐시백 5% 추가
23개 가맹점 대상…고물가 가계 부담 완화·골목상권 활성화

괴산사랑카드.(자료사진)/뉴스1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고물가 시기 가계 부담을 덜고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특별 캐시백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4개월간 진행한다. 이 기간 소비자가 괴산사랑상품권 가맹 착한가격업소에서 괴산사랑카드(모바일·카드형)로 결제하면 기존 선할인 12%에 5%의 추가 캐시백을 더해 모두 17%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만, 정책수당(민생안정지원금,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 결제 금액과 지류형 상품권 사용 때는 추가 캐시백 혜택을 적용하지 않는다.

현재 괴산군이 지정한 착한가격업소 25곳 중 괴산사랑상품권 가맹점은 23곳이다. 군은 이번 추가 캐시백 지원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 안정에 이바지하는 모범 업소의 이용률을 높이고, 소비자의 지출 부담을 줄여 지역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기준에 따라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지정한다. 괴산사랑상품권 가맹 착한가격업소 23곳의 자세한 정보는 괴산군 누리집 '괴산군 착한가격업소 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인헌 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착한가격을 유지해 물가 안정에 이바지하는 업소를 돕고 군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17%에 달하는 혜택을 마련했다"며 "많은 군민께서 착한가격업소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