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공업지역 미래 설계도' 군민과 함께 그린다

군청 대회의실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 공청회

증평군 공업지역 기본계획 공청회.(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업지역 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도시공업지역법에 따른 법정계획인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과정이다. 계획(안)의 주요 내용을 주민과 전문가에게 설명하고 발전 방향에 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증평군 공업지역 기본계획(안)은 증천리와 초중리 일부, 약 15만 1000㎡ 규모의 공업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산업·공간적 특성과 주변 여건을 종합 분석해 관리와 활성화의 기본방향을 제시한다.

공청회에서는 공업지역 현황과 여건, 기본계획 수립 방향, 주요 관리방안 등을 소개했다. 이어 주민과 전문가 질의응답을 통해 효율적인 관리와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산업적 기능을 유지·강화하면서도 주변 지역과 조화를 이루는 관리방안, 지역 특성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역 특성에 맞는 지속 가능한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날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반영해 관계기관 협의와 행정 절차를 거쳐 올해 12월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