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반도체 거점으로"…충북도·청주시 국회서 세미나
청주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과 반도체 특별법 대응 차원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와 청주시는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청주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 세미나'를 열었다.
도와 시, 송재봉·이강일·이광희·이연희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청주시정 연구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발맞춰 반도체 산업의 현안을 진단하고 청주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기획했다.
지난 11일 시행된 반도체 특별법은 국가 차원에서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기업 투자를 강화하고 기반 시설 확충을 뒷받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미나 1부에서 황태호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본부장이 반도체 산업의 변화와 미래 경쟁력을 주제로 기조 발제했고 임희섭 청주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의 청주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2부 전문가 패널 토론에서는 정부와 공공기관, 산업계, 학계를 아우르는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나서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을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정책 제언을 쏟아냈다.
신용한 충북지사는 축사에서 "충북은 SK하이닉스와 네페스, DB하이텍을 비롯해 많은 반도체 기업이 집적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거점 지역"이라며 "충북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으로 국가 반도체 생산의 축을 담당하고 미래 산업을 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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