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시간당 30㎜ 강한 비…관련 신고 16건

충주시 앙성면 능암리 침수차량 운전자 구조 장면.(충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충주시 앙성면 능암리 침수차량 운전자 구조 장면.(충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충북에 시간당 30㎜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리면서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소방 당국에는 16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22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1분쯤 충주시 앙성면 능암리에서 불어난 물에 차량이 침수돼 운전자가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당국은 차량 위에 있는 운전자를 30여분 만에 구조했다.

앞서 오후 4시 40분쯤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서는 나무가 쓰러져 소방 당국이 조치를 완료했다.

유형별로 나무 쓰러짐 12건, 도로 2건, 기타 2건 등 16건이다.

이날 오후 7시까지 강수량은 청주 39.3㎜, 단양(영춘) 34㎜, 진천(위성센터) 32㎜, 충주(엄정) 28.5㎜ 등으로 집계됐다.

특히 오후 6시부터 시간당 단양(영춘) 34㎜의 비가 쏟아졌다. 단양 지점은 16㎜, 제천(수산) 12㎜의 강한 비가 내렸다.

yang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