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 확대 추진

25일까지 조례 입법예고…최대 5억·연 2%내 이자 지원

충북 보은군청 본관 ⓒ 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이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 확대를 추진한다.

20일 보은군에 따르면 이달 25일까지 '보은군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입법예고하고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 조례가 제정되면 군에 공장을 두고 6개월 이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 중 일정 요건을 갖춘 기업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이차보전 지원 대상이 우수·유망기업이어서 일반 중소기업은 혜택을 받지 못했다.

지원 한도는 일반 중소기업은 업체당 5억 원 이내이며, 우수·유망기업 특례지원은 최대 13억 원이다.

군은 선정된 기업의 대출금에 대해 연 2% 범위에서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경영안정자금 최대 3년, 시설운영자금 최대 5년이다.

안진수 경제정책실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이 조례 제정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