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 재개…매주 280명 지원

군자원봉사센터 요원 16명 투입 돌봄이 역할

영동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요원들이 저소득 재가노인에게 나눠 줄 음식을 챙기고 있다.(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 배달사업을 재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영동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요원 16명이 매주 수요일, 연간 52회가량 밑반찬을 싸 들고 재가노인 280명의 식사를 돕고 안부도 확인하는 사업이다.

군 자원봉사센터는 매주 영양소를 고려한 단체급식 매뉴얼에 따라 밑반찬을 구성한다. 지난주 수요일(12일)엔 육개장, 버섯 죽, 묵사발, 사과주스 등을 제공했다.

매주 고기류를 곁들인 밑반찬을, 노인의날과 어버이날, 명절(설과 추석) 때는 특별식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자원봉사요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잠시 중단했다"며 "저소득 재가노인의 결식과 고독사 예방, 긴급 보호 조치를 위해 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