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진천군의회 '격이 다른 진천 건설' 공동선언문 발표

"신뢰와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 최우선 가치 삼겠다"

김명식 군수와 임정열 진천군의회 의장 등이 18일 진천군청에서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격이 다른 진천'을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했다.2026.08.18 ⓒ 뉴스1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과 진천군의회가 '격이 다른 진천 건설'을 위해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김명식 군수와 임정열 진천군의회 의장은 18일 진천군청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의 행복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5개 항의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발표했다.

먼저 '미래 100년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우량기업 유치와 첨단산업 육성, 경제자유구역 추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의 기반을 다지고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활력 넘치는 미래농업 육성'을 위해 스마트농업 확대, 청년 농업인 육성, 농산물 경쟁력 강화와 유통구조 혁신 등으로 농가 소득을 증대하고 활기찬 농촌을 만들겠다고도 선언했다.

'아이 키우기 좋은 일류 교육도시'를 위해 보육·교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촘촘한 돌봄체계를 강화하며, 청년 정착지원을 확대해 미래세대가 머무는 도시를 조성하겠다고도 밝혔다.

'소외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어르신, 장애인, 여성, 청소년, 아동 등 모든 계층을 아우르는 촘촘하고 따뜻한 맞춤형 복지체계를 구축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매력적인 문화·관광·체육도시'를 위해 농다리, 초평호, 백곡호 등 천혜의 지역자원을 명품관광 거점으로 활성화하고, 문화·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활력 넘치는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선언했다.

김명식 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의회에서 공동선언을 먼저 제안해 줘 감사드린다"며 "의회와 협력해 지역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임정열 의장은 "의회 본연의 기능은 견제와 감시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 상생 협력하자는 취지로 공동선언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