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충북형 영유아 교육·보육 모델 개발 속도낸다

유보통합 정책연구 중간보고회…현장 의견 들어 완성도 높여

충북교육청 유보통합 정책연구 중간보고회.(충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교육청은 13일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충북 영유아 교육‧보육의 질적 제고를 위한 기관 모델 개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정책연구는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4월부터 수행하고 있다. 충북의 특성을 반영한 영유아 교육‧보육 운영 모델을 마련하고 유보통합 정책 추진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해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연구진은 충북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운영 현황과 교육‧보육 여건을 분석하고 지역 특성과 현장 요구를 반영한 충북형 영유아 교육‧보육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책연구 추진 경과와 설문‧의견조사 분석 결과, 연구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연구 목적과 방향의 적절성, 과업 추진 상황 등에 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해 연구의 완성도와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충북교육청은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충북형 교육‧보육 모델을 구체화하고, 오는 10월 마무리되는 연구결과를 충북형 유보통합 정책과 영유아 교육‧보육 지원체계 마련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홍승표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영유아와 교직원, 학부모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충북형 모델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