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안부터 쉼터 제공까지"…영동군 폭염 취약 어르신 보호 강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1364명 대상…경로당 냉방비 69만원 지원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보호 대책 강화에 나섰다.
13일 영동군에 따르면 다음 달까지 폭염 대비 취약노인 집중 보호기간으로 정하고 보호 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7월 말 기준 65세 이상 인구 1만 7801명 가운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346명을 중점 보호와 관리하고 있다.
취약노인 돌봄에는 군 생활지원사와 응급요원이 참여해 중점 관리 대상 노인을 대상으로 정기 방문 건강 점검하고 안부 전화를 하고 있다.
폭염 대비 사전 돌봄관리와 응급상황 발생 때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체계 구축해 운영 중이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생활지원사 등 돌봄 요원에게 관련 상황을 문자로 전파하고, 응급상황 대비 비상 연락망도 가동한다.
군은 지역 경로당 364곳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 해당 경로당에 냉방비 69만 원을 지원한다. 마을방송 등을 통해 이 쉼터 이용과 폭염 행동요령도 홍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폭염으로부터 홀몸노인 등 취약 노인을 보호하기 위해 안부부터 무더위 쉼터까지 보호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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