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공백 제로"…충북교육청 여름방학 방과후·돌봄 인기
초등학교 256곳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2만2327명 참여
청주·충주·제천 거점형 센터 디지털 기반 프로그램도 호응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은 여름방학 동안 도내 256개 초등학교와 청주·충주·제천 거점형 방과후·돌봄센터에서 방과후·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여름방학 기간 학생들의 돌봄 공백 해소하고 AI·디지털 기반 미래형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연계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도내 256개 초등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는 전체 학생의 32% 수준인 2만 2327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이 가운데 9524명에게는 급식과 간식까지 제공하고 있다.
전체 학생 참여율도 지난해보다 1.3% 증가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초등학교 3학년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지원하면서 3학년 학생 참여가 15% 정도 늘었다.
청주·충주·제천의 거점형 방과후·돌봄센터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기반 프로그램과 초등 저학년 돌봄,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자체와 대학, 공공기관, 도서관, 아동센터, 돌봄센터 등 지역사회와 함께 운영하는 '몸튼튼 마음튼튼' 프로그램 역시 도내 11개 시군에서 1160명이 참여하는 등 반응이 좋다.
하재숙 충북교육청 재정복지과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촘촘한 방과후·돌봄 체계를 바탕으로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누리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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