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만에 1200상자 완판…도시민 입맛 잡은 옥천 복숭아

부산 동래구서 직거래장터…상자당 1만3500원 판매

부산 동래구에서 열린 옥천복숭아 직거래장터.(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대청호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충북 옥천 복숭아가 부산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6일 옥천군에 따르면 전날 자매결연 도시인 부산 동래구에서 옥천 복숭아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올해는 복숭아 판매 물량을 지난해보다 200상자 늘린 1200상자(상자당 1.8㎏)를 준비해 소비자들을 만났다.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판매 가격을 지난해와 동일한 상자당 1만 3500원​에 팔았다.

동래구청을 통해 접수한 사전 예약 물량은 차질 없이 배부했고, 현장 판매분은 1시간 만에 완판했다.

군은 자매도시와의 교류를 바탕으로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고재환 군 농업정책과장은 "차별화한 복숭아 판매 전략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힘을 실어 주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