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위생등급 지정 업소 환경개선비 최대 160만원 지원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30곳 모집

괴산군청 전경.(자료사진) ⓒ 뉴스1 2026.7.30 ⓒ 뉴스1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지원사업' 참여 업소를 28일까지 모집한다.

최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눈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영업자의 경제적·행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자발적인 위생등급 지정을 유도하려고 맞춤형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일반·휴게음식점과 제과점 30곳을 선정해 최대 160만 원의 환경개선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위생등급 평가 기준에 부합하는 주방·환기시설(후드·덕트) 청소, 방충·방서 시설 정비, 냉장·냉동고 살균·소독 등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괴산군청 누리집(고시·공고)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28일까지 한국외식업중앙회 괴산군지부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영업자들의 부담을 덜고 지역 외식업소의 위생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식품안심업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핵심 정책사업으로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업소를 지정하는 제도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