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군민 안전 지키자…진천군, 풍수해·폭염 대응 강화
인명피해 우려 16곳 지정·취약지역 현장점검
스마트 쉼터 3곳·스마트 그늘막 14곳 추가 설치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재해 발생 때 신속하게 대응하고 복구할 수 있도록 인명피해 우려지역 16곳을 지정 관리한다. 위험 개선 지구와 둔치주차장, 침수 우려 도로 등 주요 취약지역 4곳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군은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전담팀(TF)을 구성해 상황 관리와 신속한 대응체계도 구축했다.
보행자가 많은 주요 지점에 스마트 쉼터 3곳과 스마트 그늘막 14곳도 추가로 설치했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도심지역과 주요 도로변에 살수차도 운영한다.
김명식 진천군수는 "자연 재난은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초동 대응이 중요하다"며 "풍수해와 폭염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도록 빈틈없는 재난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군은 체계적인 재난 예방과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지난 2월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A등급을 달성했다. 4월에는 국가 재난관리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도 받았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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