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에도 학생 마음건강 돌본다…충북교육청 상담·지원 체계 가동

'학생 마음건강 119' 원스톱 서비스 상시 운영

충북교육청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에도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학생 마음건강 119' 원스톱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예방·발견·대응·회복의 학생 정신 건강 지원 체계를 방학 때도 이어가며 위기 학생은 물론 잠재적 어려움의 학생까지 촘촘하게 살피고 적절한 도움을 받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상담은 충북교육청 마음건강증진센터와 옥천교육지원청(남부권), 충주교육지원청 마음건강증진센터(북부권)에서 받을 수 있다. 신청은 학교와 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신청이 이뤄지면 전문 인력을 배정해 상담과 치유 프로그램, 학교 방문 지원, 치료비 지원 등 학생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선미 인성시민과장은 "학기 중은 물론 방학 기간에도 학생 정신 건강 지원 서비스를 중단 없이 운영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지속 살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학생 마음건강 119'는 충북교육청 마음건강증진센터와 교육지원청 위(Wee)센터와 연계해 전문가 상담부터 치유 프로그램, 치료비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다.

상담 이후에는 상태에 따라 학교 방문 상담과 심리 치유 프로그램, 치료비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의 꾸준한 회복을 지원한다.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