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돌봄·신산업 발굴"…이재영 증평군수, '70개 공약' 청사진 제시
민선 7기 6대 분야 70개 사업 발굴…10월 최종 확정
'편리한 하루, 든든한 일상, 생활밀착형 스마트 증평' 시동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이 민선 7기 군정 운영의 청사진을 담은 공약 이행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이재영 군수는 5대 군정방침과 '20분 생활밀착 도시'를 아우르는 6대 분야 70개 사업으로 '편리한 하루, 든든한 일상, 생활밀착형 스마트 증평' 실현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먼저 돌봄 분야는 행복돌봄센터 건립과 365 통합돌봄 운영, AI기반 스마트 돌봄서비스 확대, 응급의료 등 민선 6기 돌봄 인프라를 고도화해 증평형 스마트 통합돌봄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장애인 자립기반 강화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경제 분야는 증평3·4산업단지와 지식산업센터 조성을 비롯해 공공·연구기관 유치, 바이오·반도체 등 지역전략산업과 AI, 로봇 등 첨단신산업 분야를 발굴해 미래 100년 먹거리 확보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청년과 중·장년층 생애맞춤형 일자리 지원 확대와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도 주요 과제로 꼽았다.
농업 분야는 AI·ICT 기반 스마트농업 실증단지와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농산물종합가공센터와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경쟁력을 높일 생각이다.
문화 분야는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스포츠 테마파크 조성·365일 축제도시·좌구산 휴양랜드 명소화 등으로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도시 분야는 AI 스마트 CCTV와 스마트 가로등 확충,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 공공생활주차장 확대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한다는 목표다. 보강천 르네상스와 탄소저감 그린숲 조성, AI 기반 미래 교육 환경 구축, 교육지원청 설치와 진로교육지원센터 조성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20분 생활 밀착 도시 분야는 AI 기반 24시간 민원행정서비스를 확대하고 생활 불편 해결사 '그냥 해드림센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교통약자 콜택시 운영 확대, 온세대 1인가구 정책 확대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도 확대할 방침이다.
군은 이달 중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해 군민 의견을 수렴한 뒤 9월 공약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거쳐 10월 공약 이행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 군수는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군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행력 있는 공약으로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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