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충북본부, 휴게소 식품안심구역 9곳으로 확대
오창·문의청남대 휴게소 등 4곳 추가 지정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오창휴게소와 문의청남대휴게소가 식품안심구역으로 추가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도로공사 충북본부 관할 식품안심구역 지정 휴게소는 모두 9곳으로 늘었다.
지난해 음성휴게소(양방향)가 전국 휴게소 중 처음으로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된 후 문경휴게소(창원방향), 안성맞춤휴게소(양방향), 오창휴게소(양방향), 문의청남대휴게소(양방향)도 차례로 지정됐다.
식품안심구역은 위생 수준이 우수한 식품안심업소가 일정 비율 이상 모여있는 구역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자체가 심사해 지정하는 제도이다.
충북본부 관할 9개 휴게소는 영업 중인 모든 업소가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돼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됐다. 기존에는 휴게소 내 개별 매장 단위로 식품안심업소를 지정했지만, 휴게소 전체가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되면서 고객이 더 안심하고 휴게소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도로공사 충북본부는 그동안 휴게소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담당자 위생교육, 정기 및 수시 위생점검, 위생 전문기관 컨설팅, 식품 안전 캠페인 등 현장 중심의 위생관리를 추진해왔다.
임종택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장은 "식품안심구역 지정은 휴게소 식품 안전 수준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휴게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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