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환경공단 등과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 안전관리 추진

이차전지 제조공정 기술센터에 모니터링 플랫폼 구축

한국환경공단과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협약식(이종배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국회 이종배 의원은 한국환경공단과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가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 안전관리'를 내용으로 협약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 의원이 유치한 친환경 이차전지 제조공정 기술센터의 후속 조치다. 전기차 보급 확대로 급증하고 있는 사용후 배터리를 안전하게 자원순환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게 핵심이다.

환경공단과 고등기술연구원은 배터리 자원순환 공정의 유해성 인자와 위험 요인을 분석하는 안전 환경 모니터링 플랫폼을 공동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재활용·재사용 실증연구와 시험분석 데이터를 상호 제공해 다양한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공동 기술개발도 추진한다.

이 의원은 "배터리 재활용 기술과 사업모델 발전에 충주가 중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 추진에 시너지가 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친환경 이차전지 제조공정 기술센터는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181억 원을 들여 충주기업도시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에 2031년까지 건립한다.

센터 주요 업무는 △제조공정 유해성 평가 △친환경 실증플랫폼 구축 △전구체 및 양극재 제조 공정 실증 △양극재 시장 기업 지원 등이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