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주의보' 제천시 비상 1단계 발령…백운·봉양 시간당 30㎜
- 손도언 기자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제천시는 8일 낮 12시 15분을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호우주의보 비상 1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올해 호우주의보에 따른 비상 1단계 발령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천시는 비상 1단계 발령에 따라 이상천 제천시장을 자연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 박연대 시민안전과장을 상황총괄단장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려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또 시민안전과 중심으로 건설과, 자연환경과, 산림과 등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은 응급 복구와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제천 지역에서 현재까지 피해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날 오후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현재 제천의 누적 강수량은 백운면 48㎜, 봉양읍 45㎜다. 하지만 지역에 따라 시간당 30㎜ 안팎의 거센 비가 내리고 있어 피해가 우려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현재 호우 피해는 없다"며 "그러나 호우 상황과 피해 발생 현황 등을 예의 주시하면서 대응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k-55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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