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조경기능사 교육과정 운영…11월 18일까지

옥천테크노밸리 전략산업클러스터센터서 주민 등 54명 대상

한 시민이 묘목을 살펴보고 있다.(자료사진)ⓒ 뉴스1 김도우 기자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묘목의 고장' 충북 옥천군은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조경기능사 육성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이날 옥천읍 가풍리 소재 옥천테크노밸리 전략산업클러스터센터에서 조경기능사 자격증 대비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이 강좌는 오는 11월 18일까지 이 지역 주민과 직장인 54명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기교육을 진행한다.

군은 지난해 처음 이 강좌를 개설했다. 당시 교육생 52명 중 29명이 산업인력공단이 발급하는 조경기능사 자격을 취득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특화분야인 묘목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이 사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2005년 전국 유일의 묘목산업특구로 지정됐다. 이 지역 240㏊의 묘목밭에서 100여 곳의 농원과 농민들이 한 해 700만 그루의 유실·조경수를 생산하고 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