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규제개혁 공모전 개최…우수 제안 7건 선정
출생신고 기반 출산지원 서비스 최우수상
- 윤원진 기자
(단양=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단양군은 2026년 규제개혁 공모전 시상식을 열어 군민 참여 성과를 공유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3월 단양군민과 지역 직장인,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모두 32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단양군은 규제개혁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 7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재무과 김혜련 주무관의 '출생신고 기반 출산지원 논스톱 행정서비스'가 차지했다.
김 주무관은 신청자가 군에서 시행하는 출산관련지원사업이 많아 신청 기회를 놓치는 점을 개선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주민이 출생신고를 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도 연령대에 맞게 자동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자는 내용이다.
우수상은 민원과 이상욱 주무관의 '디지털 기술을 반영한 임시경계표시 제도', 농업기술센터 조세형 팀장의 '종자 공급정보 통합공개 및 신청창구 일원화를 통한 규제개선'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주차장 조례 개선, 장애인 학습관 이용료 면제 기준 완화, 푸드트럭 영업신고 절차 개선, 공공하수처리구역 내 개인하수처리시설 지원 등 4건이다.
단양군은 중앙법령 관련 규제는 관계기관에 개선을 건의하고, 자치법규 관련 규제는 부서 검토를 거쳐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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