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옥천 청포도장학회, 중고교생 12명에 장학금 지급

청주지검 영동지청 운영…"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

청포도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영동지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청주지검 영동지청이 운영하는 재단법인 청포도장학회는 충북 영동·옥천지역 중·고교생 12명에게 84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청포도장학회는 전날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이상훈 이사장은 이날 "큰 꿈과 포부를 품고 사회가 요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명예 이사장인 오창명 영동지청장은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학업에 정진하면 지역사회와 국가를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영동지청은 2009년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영동지역협의회, 영동·옥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기금 9000여만 원의 이 장학회를 설립했다.

이후 기금을 늘려가면서 한해 2차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402명에게 2억 800만 원을 지급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