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훔쳤지"…요양보호사에게 흉기 휘두른 70대 치매 노인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경찰서는 70대 여성 요양보호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A 씨(72)를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4일 오전 6시 30분쯤 충주의 한 아파트에서 요양보호사 B 씨에게 흉기(74·여)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다.
B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얼굴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치매 환자인 A 씨는 B 씨가 자기 돈을 훔쳐 갔다고 생각해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조사를 마치고 가족에게 인계해 입원 치료를 받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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