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벼락 동반 강한 소나기…옥천 누적 강수량 37㎜

우산  쓴 시민들.(자료사진)/뉴스1
우산 쓴 시민들.(자료사진)/뉴스1

(청주=뉴스1) 장예린 기자 = 충북 전역에 10㎜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밤까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5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준 충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압골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 시간당 10㎜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약한 비가 내리거나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각 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옥천 37.0㎜, 영동 27.0㎜, 충주 8.5㎜, 청주 8.1㎜, 진천 8.0㎜, 보은 6.5㎜, 제천 6.0㎜, 증평 4.0㎜, 음성 3.0㎜, 괴산 2.5㎜, 단양 1.0㎜ 등이다.

비는 이날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청주기상지청은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리면서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접근과 야영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yr05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