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보은 속리산과 어우러진 그윽한 연꽃 향연

충북 보은군 속리산 입구의 연꽃단지내 연이 꽃망울을 터뜨렸다.(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충북 보은군 속리산 입구의 연꽃단지내 연이 꽃망울을 터뜨렸다.(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속리산 입구에 자리한 연꽃단지가 한여름의 정취를 물씬 자아내고 있다.

3일 정이품송(천연기념물 103호) 인근 1만 6000㎡ 터에 조성한 연꽃단지에 수천 포기의 연이 금주 초부터 꽃망울을 터뜨렸다.

군이 2008년 조성한 이곳에는 4000여 포기의 연분홍빛과 흰빛 연꽃이 어우러져 자라고 있다.

인근에는 법주사와 세조길, 솔향공원, 속리산테마파크, 말티재 해넘이 전망대 등 속리산의 대표 관광지가 자리해 주말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박영미 속리산면장은 "주말부터 연꽃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며 "연꽃과 함께 속리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소중한 여름 추억을 만들어 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충북 보은군 속리산 입구의 연꽃단지내 연이 꽃망울을 터뜨렸다. 한 시민이 연꽃을 카메라 앵글에 담고 있다.(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