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캠퍼스 공간안전인증 획득

스마트 통합관제센터 운영 등 우수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본사(자료사진)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는 충주 스마트캠퍼스가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공간안전인증은 소방청이 감독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기업 자율안전 평가제도다. 안전경영, 소방안전, 설비성능 등 7개 분야 12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번 평가에서 △스마트 통합관제센터 운영 △소방설비 관리 △선제적 재난 예방 능력 △자율안전 관리시스템 유지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충주 스마트캠퍼스는 국내 생산 핵심 거점으로 인공지능비전 플랫폼, 로봇, 사물인터넷 등 최신 IT기술을 적용해 약 80% 자동화율을 갖춘 스마트팩토리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충주 스마트캠퍼스 일부 공간에 한정됐던 공간안전인증을 승강기 테스트 타원인 '현대아산타워' 준공을 계기로 캠퍼스 전 영역으로 확대했다.

현대아산타워는 엘리베이터 신제품이나 신기술을 시험하는 장소다. 높이가 235m로 충북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은 근로자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기본 책무이자 지속가능경영의 출발점"이라며 "일터 내 잠재 위험을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하고, 구성원과 소통해 자율안전관리 체계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달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