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섭 청주시장 "셀트리온 2조 투자계획 적극 행정 지원"

셀트리온, 바이오 의약품 생산 시설 확충 계획

유영호 셀트리온제약 대표이사가 2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지역 상생과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단계별 공장 증설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6.7.2 ⓒ 뉴스1 허경 기자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이장섭 충북 청주시장은 2일 셀트리온제약의 2조 원 투자계획에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충남 아산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셀트리온제약은 1조 원씩 1·2단계로 나눠 바이오의약품 생산 시설 확충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이 시장은 당선인 신분이었던 지난 6월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 이연희 국회의원과 서정진 회장을 만나 청주 오송 바이오클러스터 투자 필요성을 건의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투자계획을 원활히 추진하도록 입지, 인허가, 기반 시설, 정주여건 등 투자 이행에 필요한 사항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하겠다"라며 "이번 투자계획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청주 오창에 본사를 둔 셀트리온제약은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투자 계획으로 사전충전형주사기(PFS) 생산시설을 확충한다. PFS는 1회 투여 분량의 약품을 일회용 주사기에 미리 충전하는 형태로 조제와 무균 충전, 조립과 포장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원스톱 생산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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