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군수 '군민이 행복한 스마트 증평' 청사진 제시

민생·디지털·실용 행정 중심 미래 성장 전략 본격 추진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2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7기 군정 운영방향과 추진 전략을 밝히고 있다.2026.07.02 ⓒ 뉴스1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2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7기 핵심 정책과 실행계획을 밝히며 '군민이 행복한 스마트 증평' 실현 청사진을 제시했다.

AI·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돌봄, 산업, 농업, 도시, 교육, 문화까지 전 분야의 체질을 바꾸겠다는 게 핵심이다.

이 군수는 △군민 우선의 민생 군정 △AI·디지털 기반 혁신 군정 △성과 중심의 실용 군정이 민선 7기 군정 3대 기본 방향이라고 밝혔다.

먼저 행복돌봄나눔터, 온마을 돌봄센터 등의 돌봄 인프라를 돌봄 일자리·기업·네트워크로 연결해 지역 돌봄 경제로 키워 증평형 스마트 통합돌봄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미래 신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증평 3·4 일반산업단지 조성, 지식산업센터 중심 연구개발(R&D) 기능 집적을 통한 첨단산업 공공·연구기관 유치 구상도 밝혔다.

농업은 스마트팜과 농산물유통센터 구축, 지역 농산물 브랜드 개발로 경쟁력을 높이고, 군민 우선채용 일자리 통합 플랫폼과 중장년 리스타트 일자리 창출, 전통시장 특화거리 조성으로 생활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도시 분야는 '스마트한 20분 생활권 콤팩트시티 완성'을 핵심 목표로 내세웠다. CTX 증평역 연장, 도심순환형 버스 도입 등 교통망 확충과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 원도심 재생사업, 스마트 도시 플랫폼 구축 등 정주 여건 개선 목표도 제시했다.

증평교육지원청 신설과 평생교육 활성화, AI 미래교육 생태계 조성 구상도 밝혔다.

문화·관광·체육 분야는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과 마을 중심 문화복합공간 확충, 증평투어패스 연계 체류형 관광 활성화, 스포츠테마파크 조성 등으로 군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생활 밀착 행정 강화를 위한 소통공감밴드 고도화, 농어촌버스 무료화, 행복택시 확대, 무장애 보행환경 조성 등도 제시했다.

이재영 군수는 "현안사업 완성으로 증평의 성장 기반을 든든히 세우고, 새로운 변화와 혁신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미래 증평을 실현하겠다"며 "AI·디지털 혁신과 민생 중심의 실용 행정으로 군민 행복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