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피지컬AI 실증랩 혁신 클러스터 조성 추진
의료·농업·물류·교육 분야 산업 생태계 전환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가 피지컬AI(인공지능)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충주시는 AI 연구개발과 기술 실증, 기업 성장, 인재 양성이 선순환하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먼저 피지컬AI 도시 추진 TF팀을 구성해 한국교통대학교·충북연구원 등과 협력해 구체적 실행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정부 공모사업과 연계한 국비 확보와 글로벌 AI 기업 유치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피지컬AI 실증랩 구축이다. 피지컬AI 실증랩은 인공지능이 로봇 등 물리적 하드웨어와 결합해 스스로 주변 상황을 인지하고 판단해 산업 현장의 공정을 자동화하는 기술을 사전 검증(PoC)하는 테스트베드 플랫폼이다.
충주시는 다음 주부터 스타트업부터 외국계 회사까지 만나 기업 유치 활동에 돌입한다.
일단 의료, 농업, 물류, 교육 관련 기업을 유치해 지역의 산업 생태계를 전환하고 시민 삶의 질도 높일 방침이다.
이동석 시장은 "충주는 AI 기술의 미래를 직접 만들어가는 도시가 될 것"이라며 "세계적 수준의 피지컬AI 생태계를 구축해 글로벌 경쟁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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