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하반기 전기차 구매보조금 102대 지원…11월 27일까지
'전환지원금' 신설로 최대 130만원 추가 지원
- 이성기 기자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수송부문 탄소중립 실현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26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하반기 지원사업에서는 승용 70대, 화물 32대 모두 102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승용차는 △일반 58대 △우선순위 7대 △택시 5대이고, 화물차는 △일반 27대 △우선순위 3대 △택배 2대다.
신청 기간은 11월 27일까지이다. 다만,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한다.
차종별 세부지원금액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구매 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괴산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군민, 군 소재 법인이나 공공기관이다.
신청은 전기차 구매자가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을 하면 제작·수입사가 기후에너지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전환지원금' 제도가 신설돼 3년 이상 보유한 내연기관차를 폐차하거나 판매한 후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면 개인에게 최대 130만 원의 추가 지원금을 지급한다.
김주석 환경과장은 "전기차 보급과 지원금 확대로 군민 부담은 덜고 탄소중립 실현에는 속도를 내겠다"며 "친환경 차량전환에 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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