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석 충주시장 당선인 "성공 사례 배우는 유연함 필요"

인수위, 단양관광공사·제천공공산후조리원 벤치마킹

민선 9기 충주시장 인수위가 단양관광공사에서 운영현황을 살피고 있다.(인수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이동석 충북 충주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제천시와 단양군의 우수 시책을 벤치마킹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인수위는 먼저 단양관광공사를 찾아 조직 체계를 점검한 뒤 운영 노하우와 관광 자원 개발 전략 등을 살폈다.

이어 인수위는 제천공공산후조리원에서 공공 의료 서비스 운영 현황을 들여다봤다.

이 당선인은 충주관광공사 설립이 공약이다. 충주의 풍부한 관광 자원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관광산업을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의료 서비스 문제도 시민이 먼저 체감할 수 있는 의료 접근성 개선부터 추진하겠다고 했다. 우선 수요가 큰 진료과목부터 상급병원 전문의가 정기적으로 충주에서 진료할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당선인은 "충주시가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른 지역 성공 사례를 배우고 우리 것으로 만드는 유연함이 필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정책 발굴과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민선 9기 시정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