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개원 앞둔 제천시의회 '아쉬움과 기대감 사이'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초선 의원과 재선에 성공한 의원들의 명패. 2026.6.26 ⓒ 뉴스1 손도언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초선 의원과 재선에 성공한 의원들의 명패. 2026.6.26 ⓒ 뉴스1 손도언 기자
제천시의회 한 직원이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초선 의원 등의명패를 정리하고 있다. 2026.6.26 ⓒ 뉴스1 손도언 기자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제천시의회가 10대 의회 개원을 앞두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시의회 사무국 직원들은 26일 오후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초선 의원과 재선 의원들의 새로운 명패를 정리했다.

직원들은 또 명패 정리에 이어 지난 선거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신 현직 의원과 출마하지 않은 의원등의 방을 정리하기도 했다.

황영석 시의회 총무팀장은 "명패와 의원실 방을 정리하면서 아쉬움과 기대감이 교차한다"고 말했다.

제천시의회 직원들이 6·3 지방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현직 의원들의 방을 정리하고 있다. 2026.6.26 ⓒ 뉴스1 손도언 기자

시의회는 이날 오전 357회 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9대 제천시의회의 모든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을 비롯한 조례안관 일반안 등 모두 14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박영기 의장은 폐회사에서 "9대 제천시의회가 시민 여러분과 함께 걸어온 지난 4년은 소중한 배움과 성장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다음 달 6일 358회 임시회를 개회해 전반기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회 구성 등 원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천시의회 직원들이 6·3 지방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현직 의원들의 방을 정리하고 있다. 2026.6.26 ⓒ 뉴스1 손도언 기자

k-55s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