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참여형 건강증진"…보은군, 전통시장 금연선도거리 지정 추진

보은전통시장 상인회와 업무협약…금연 홍보·캠페인 등 협력

보은군·보은전통시장 상인회 금연선도거리 지정 업무 협약식.(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25일 보은전통시장 상인회와 금연선도거리 지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전통시장 내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쾌적한 시장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은전통시장은 주민과 관광객의 이용이 많은 생활 밀착형 공간인 만큼 금연 문화 확산 효과가 클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금연선도거리 조성과 운영, 금연 홍보와 캠페인 공동 추진, 쾌적한 시장환경 조성, 건강증진사업 등에 협력한다.

두 기관·단체는 시장 입구와 주요 구간에 금연선도거리 안내판과 홍보물을 설치하고, 금연 캠페인과 정기 모니터링도 추진한다.

상인회는 현장 안내와 홍보에 참여하고, 군은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주민 대상 홍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 참여형 건강증진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상인회와 협력해 금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