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기관·단체, 동인초서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30여 명 참여 등굣길 교통 안전 홍보…일단멈춤, 아이 먼저

괴산 기관단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과 괴산경찰서 등은 24일 동인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 안전 등굣길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괴산군청 교통팀과 아동친화드림팀,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괴산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 지역 관계기관과 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학교 정문과 후문 일대에서 등굣길 안전지도를 하고,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이들은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규정속도 30㎞ 준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 등을 집중 홍보했다.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 물품과 수칙 리플릿을 배부하며 등·하굣길 보행 안전의 중요성도 알렸다.

괴산경찰서는 학부모, 아동안전지킴이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갈수록 지능화되는 피싱범죄 단절을 위한 어서끊자 1394 챌린지와 예방수칙 등을 설명하는 홍보캠페인도 진행했다.

군과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괴산경찰서 등은 초등학교 등하교 시간에 맞춰 관계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계속해서 전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기적인 캠페인 전개로 운전자와 어린이 모두의 교통안전 의식 수준을 높이겠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하도록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에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용래 괴산경찰서장은 "등굣길 교통 홍보 활동과 학교 주변 교통위반행위 단속으로 안전한 등굣길을 만드는데 계속해서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