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1호 워너비 청렴인'에 안승수 노은초 주무관 선정

지난달 유조차 화재 때 망설임 없이 초기 진화 나서기도

충북교육청 1호 워너비 청렴인에 선정된 안승수 노은초 주무관.(충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교육청은 안승수 노은초등학교 주무관을 1호 '워너비 청렴인'으로 선정해 배지를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워너비 청렴인'은 충북교육청이 잘 알려지지 않은 청렴 활동 직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시상해 청렴문화를 확산하려고 새롭게 도입한 시책이다.

공정과 책임, 투명성, 적극 행정, 선한 영향력 등 청렴의 가치를 실천하며 조직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교직원을 발굴·격려한다.

선정된 워너비 청렴인에게는 배지를 수여하고, 교육청 누리집과 청렴 웹진, 소통메신저 등으로 널리 홍보한다.

안 주무관은 시설관리 업무를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동료 직원들에게 귀감이 됐다.

지난달 18일 무심천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유조차 화재 사고 당시 망설임 없이 소화기를 들고 초기 진화에 나서는 등 공직자의 책임과 헌신, 적극 행정의 가치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북교육청은 교직원과 학생의 추천을 받은 대상자를 대상으로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워너비 청렴인을 선정한다.

우수사례는 교육청 누리집과 소통메신저 등으로 공유해 청렴 문화 확산에 활용하고 있다.

엄진섭 감사관은 "청렴은 공정과 책임, 배려와 소통을 실천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조직 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워너비 청렴인을 계속해서 발굴해 모두가 공감하고 실천하는 청렴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