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지방세외수입 관리 잘했다…도내 1위

행안부 장관상 이어 충북도 평가서도 최우수 기관 선정

증평군이 충북도가 진행한 '2026년(2025년 실적)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충북도가 진행한 '2026년(2025년 실적)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지방재정대상 세외수입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은 데 이어 충북도 평가에서도 최고 성적을 거뒀다.

이번 평가는 세외수입 징수율과 이월체납액 징수율 등 6개 분야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도내 11개 시·군의 세외수입 운영실적을 종합 평가했다.

군은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하고 '찾아가는 세외수입 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체납액 정리에 힘써왔다.

더불어 납부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시책을 병행해 세외수입 징수율을 끌어올리고 체납액을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재원"이라며 "부서별 협업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징수체계를 구축해 세입 증대와 체납액 감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외수입은 수입은 지방재정수입 중 지방세 이외의 자체수입을 의미한다. 사용료·수수료·재산임대수입·이자수입 등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상적세외수입, 재산매각수입·부담금·기타수입 등 비정기적으로 발생하는 임시적세외수입, 과징금·이행강제금·변상금·과태료·범칙금 등 행정제재·부과금성격 등이 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