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 막판 124표 차 뒤집힌 충주시장 선거…재검표 결정
선관위, 맹정섭 후보 소청 수용…일정 조율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선거관리위원회가 124표 차이 초접전을 벌인 충주시장 선거 투표지를 재검표한다.
충북선관위는 22일 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충주시장 후보의 재검표 소청을 받아들였다.
재검표 일정은 조율 중이다.
앞서 맹 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이동석 당선인에게 124표 차이로 패했다. 이 당선인은 개표 초반 맹 후보의 득표율의 절반 수준이었으나 개표율 98.82% 상황에서 역전했다.
최종 득표수는 이 당선인 5만 2962표(득표율 50.05%), 맹 후보 5만2838표(득표율 49.94%)로 무표효는 2277표다.
맹 후보 측은 검표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면서 선관위에 소청을 제기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