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예년보다 더 더워…음성군, 축산농가에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

폭염 시 가축 체온 상승 막고 식욕 부진 해소

(뉴스1 자료사진)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축산농가에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한우·젖소, 양돈, 가금류(산란계, 육계, 오리) 등을 사육하는 580여 농가다. 가축 수는 5658마리다.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는 폭염 시 가축의 체온 상승을 막고 식욕 부진을 해소해 면역력 저하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6~8월은 북인도양과 북태평양의 높은 해수면 온도로 우리나라 동쪽에 고기압성 순환이 강화되면서 고온다습한 남풍이 유입돼 기온이 상승하고 강수량이 증가할 수 있다.

충북지역 월별 평년기온은 6월 21도, 7월 23~24도, 8월 24~25도다. 올해는 평년기온보다 온도가 높아질 확률이 6·7월 60%, 8월 50%에 이른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