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하면 수박 한통…헌혈 확산·지역 농특산물 홍보 '일거양득'

농협중앙회 진천군지부, 헌혈 참여자에게 진천 애플수박 제공

농협진천군지부, 헌혈 참여자 애플수박 제공.(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과 농협중앙회 진천군지부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천군청 주차장에서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헌혈 참여자에게는 초평면 특화작물 '애플수박'을 1통씩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농협 진천군지부가 애플수박 출하 시기에 맞춰 헌혈 참여 활성화와 지역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수박 300통을 구매해 제공했다.

헌혈 참여자에게 전달하고 남은 수박은 군청 직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시식행사도 하고 판매도 했다.

이날 헌혈 행사에는 30여 명의 주민과 군청 직원 등이 참여해 혈액 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탰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농특산물 홍보 부스를 함께 운영해 방문객이 진천군의 우수 농산물을 직접 보고 체험할 기회도 제공했다.

김종석 농협 진천군지부장은 "이번 행사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진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헌혈 문화 확산과 지역 농산물 홍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