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장 인수위, 부위원장에 교통대 총학생회장 발탁
젊은 충주 미래위 출범…미래전략 TF팀도 가동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이동석 충북 충주시장 인수위원회가 인수위 부위원장에 한국교통대학교 총학생회장을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민선 9기 충주시장직 인수위 '젊은 충주 미래위원회'는 이날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인수위는 당선인의 핵심 비전인 '젊은 충주'를 실천하기 위해 청년 정책에 중점을 둔다는 게 인수위 관계자의 설명이다.
인수위는 교통대 총학생회장의 부위원장 발탁도 청년의 시각에서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고, 청년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이 당선인의 의지라고 강조했다. 김준현 교통대 총학생회장은 2002년생 10월생으로 만 23세다.
아예 인수위도 △청년정책 △안전행정 △경제건설 △보건복지민원 문화체육교육 △농업환경 등 6개 분과로 나눴다. 인수위는 기존 비서·인사·소통 기능을 통합한 미래전략 TF팀도 가동한다.
이 당선인은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가 모든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라며 "일자리, 주거, 문화가 결합한 청년 중심의 핵심 공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40세인 이 당선인은 지난 3일 실시한 충주시장선거에서 맹정섭 민주당 후보를 124표 차이로 이기는 대역전극을 연출하며 당선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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