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시·군 종합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재정 인센티브 2억1000만원 확보

진천군청.(자료사진)/뉴스1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충북도가 시행한 2026년(2025년 실적) 시·군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10년간 8차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다.

군은 우수기관 선정으로 특별조정교부금 2억 1000만 원을 확보했다.

시·군 종합평가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 정책과 도정 핵심 과제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는 정량평가 103개, 정성평가 13개 등 모두 116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했다.

군은 정량평가 부문에서 94.1%의 달성률을 기록하며 도내 1위를 차지했고, 정성평가 부문에서도 우수사례 10건이 선정돼 도내 2위에 올랐다.

군은 그동안 매월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고 지표별 부서 매칭 관리, 맞춤형 컨설팅 등을 추진하며 평가 지표 달성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에 힘써왔다.

군은 이번 평가를 통해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을 군민 편의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전도성 진천부군수는 "이번 성과는 군민을 위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전 공직자들의 노력과 협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수준 높은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에서 정량지표 상위권은 보은·진천(94.1%)과 괴산·음성(93.1%)이 차지했다. 정성지표 상위권에는 충주(최우수 4·우수 7), 청주(최우수 3·우수 7), 진천(최우수 3·우수 7), 괴산(최우수 1·우수 4)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