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남부권 천둥·번개 동반 강한 소나기…옥천 우박 주의

시간당 20㎜ 안팎 비 예보

배과수원에 쏟아진 우박.(자료사진)/뉴스1

(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기상청은 14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충북 남부권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옥천에는 우박이 떨어질 수 있다며 농작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은 시간당 20㎜ 안팎이다. 우박은 지름 0.5㎜ 이상의 얼음알갱이나 얼음덩어리를 말한다.

기상청은 "소나기 특성상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으니 실시간 기상정보를 참고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우박이 내릴 경우 과수와 노지 작물,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

야외활동 중에는 갑작스러운 낙뢰와 강한 비, 우박을 피할 수 있도록 안전한 실내로 이동해야 한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