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년 된 옛 청사 떠난다…옥천경찰서, 문정리 신청사로 이전

241억 원 들여 문정리에 신청사 건립
민원실·112상황실·실내사격장 등 갖춰

옥천경찰서 신청사 전경.(옥천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경찰서가 새 청사로 이전한다.

10일 옥천경찰서에 따르면 오는 11일 옥천읍 문정리에 위치한 신청사 준공식을 열고 업무 수행에 들어간다.

신청사는 241억 원을 들여 1만 5360㎡(4646평) 터에 전체면적 6561㎡(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지하 1층 실내 사격장, 1층 종합민원실과 쉼터, 2층 경비안보과·체력단련장, 3층 서장실·경무과·112치안종합상황실, 4층 다목적 강단·구내식당 등이 자리했다.

장애인 BF인증과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시설, 친환경 자재를 활용한 녹색 건축물로 건립했다.

기존 옥천읍 금구리에 자리했던 옛 청사는 1983년 지어져 시설 노후화와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민원인과 직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동기 서장은 "주민으로부터 신뢰를 얻는 당당한 옥천경찰, 실력 좋은 옥천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