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장학회, 대학생 워킹홀리데이 항공료 최대 250만원 지원
진천군 1년 이상 거주 군민·자녀 대상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 (재)진천군장학회는 지역 대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워킹홀리데이 항공료를 최대 250만 원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학생들이 해외 활동을 통해 자립심과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세계 무대에 도전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진천군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인 군민 또는 그 자녀 중 현재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이다.
2026년도에 워킹홀리데이 목적으로 이미 출국했거나 출국을 예정이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발한 대상자에게는 1인당 최대 250만 원 한도 내에서 항공료 실비를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며 선발과 장학금 지급은 12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이미 출국한 학생도 신청 기간 내 관련 서류를 갖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재)진천군장학회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우편,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진천군장학회 관계자는 "이 사업은 지역 대학생들이 해외 경험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며 "도전 정신과 열정을 가진 지역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군장학회는 지난해도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로 떠나는 학생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나 신청자가 없었다.
올해는 워킹홀리데이 협약을 한 국가로 떠나는 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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