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축구 원로들 한자리에"…보은서 김용식배 축구대회
19개 시도 소속 22팀 참가…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도 열려
- 장인수 기자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주말인 30~31일 충북 보은군에서 전국 단위 체육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30일 보은군에 따르면 23회 김용식배 축구대회가 공설운동장과 스포츠파크 축구장, 인조A·B구장 등 보은군 4개 축구장에서 펼쳐진다.
한국OB축구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전국 19개 시·도 지회 소속 22개 팀, 선수단과 임원·심판 등 500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50대·60대·70대 부문별로 진행한다.
이 대회는 한국축구 발전의 초석을 다진 고 김용식 감독(1910~1985)의 뜻을 기리고 전국 축구 원로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6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도 보은 스포츠파크 야구장과 실내야구연습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 캠프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200여 명이 참여하는 체험형 스포츠 행사다. KBO 레전드(전설) 선수들과 함께하는 티볼교실과 가족 릴레이 경기, 팀별 미션 행사 등이 펼쳐진다.
이병길 보은군 스포츠산업과장은 "전국에서 보은을 찾은 참가자들이 화합과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를 나누는 시간이 되도록 행사 준비와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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