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환경 조성…진천군, 셋째아 이상 최대 1000만원 지원
'진천형 출생지원금' 지원사업 운영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진천형 출생지원금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다. 보호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진천사랑상품권 모바일 앱을 통해 지급한다. 출생아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셋째아 이하 100만 원 △넷째아 500만 원 △다섯째아 이상 1000만 원이다.
다만 넷째아 이상 출생지원금은 6개월 간격으로 2회 분할 지급한다.
군은 출생지원금 외에도 △출생 축하꾸러미 지원 △다태아 조제분유 지원 △초 다자녀가정 지원사업 등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이들 사업이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올해 이미 71가구 72명에게 출생지원금 7350만 원, 351가구 361명에게 출생 축하꾸러미 7220만 원, 9가구 18명에게 다태아 조제분유 477만 3000원, 4자녀 16가구 16명과 5자녀 이상 26가구 91명에게 초 다자녀가정 266만 6000원을 각각 지원했다.
최은혜 군 인구정책과 주무관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실질적인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확대하겠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