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권, 살려내자" 충북지사 여야 후보 등 제천서 집중유세
민주당, 제천 중앙시장 인근서 표심 공략
국민의힘, 제천역 인근서 민짐 잡기
- 손도언 기자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인 23일 여야 충북지사 후보 등은 일제히 북부지역으로 집결해 표심을 공략했다.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와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임호선 도당 상임선대위원장, 이연희 국회의원, 양순경·권오규 등 충북도의원 후보, 정미녀·원승희·김영중·이정현 등 시의원 후보, 핵심 지지층과 당원 등은 이날 오후 3시쯤 제천시 중앙시장 인근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
신용한 후보는 "제천은 의병의 도시다. 이제는 변방의 도시에서 신흥 도시로 도약해야 한다"며 "이상천 후보와 충북도가 힘을 모은다면 발전된 도시, 우리나라 중심의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천 후보는 "국가보훈병원 유치와 건립, 100만평 규모의 5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제천의 새로운 발전을 모색해야 한다"며 "신용한 후보가 당선되면 제천지역 공약에 힘을 실어 주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충북지사·제천시장 후보 등도 제천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민심 잡기에 나섰다.
엄태영 상임선대위원장(국회의원), 유상범 국회의원, 윤희근 공동선대위원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후보,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 김꽃임·이정임 등 충북도의원 후보, 박영기·윤치국·김정문 등 시의원 후보, 제천·단양당원협의회 회원, 지지자, 유세단 등은 이날 비슷한 시각 제천역 인근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김영환 후보는 "김창규 후보는 4년간 천만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제천지역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며 "김 후보와 함께 경부 축이 아닌 북부권 등 내륙 축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후보는 "4년간 전국체육대회와 천만 관광객 돌파 등 4년간 제천이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4년은 결과를 얻어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k-55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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