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설렘, 괴산에서' 2026 괴산빨간맛페스티벌 개막

1400대 드론아트쇼·불꽃놀이로 개막 하이라이트 장식

2026 괴산빨간맛페스티벌 개막식서 펼쳐진 드론 아트쇼.(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2026 괴산빨간맛페스티벌이 22일 오후 7시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개막하고 사흘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붉은 설렘, 괴산에서'를 주제로 진행한 축제 개막식은 윤도현밴드(YB)와 경서가 무대에 올라 축하 콘서트를 펼쳐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1400대 규모의 드론 아트쇼와 불꽃놀이가 괴산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개막식의 대미를 장식했다.

축제 개막식이 열리기 전부터 개막 축하공연을 보려는 관람객이 일찌감치 유기농엑스포 광장을 가득 메우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동진천 일대 왕복 3.3㎞ 붉은 꽃길과 '빨간맛 특화 먹거리존'에는 관람객 발길이 종일 북적였다.

축제는 24일까지 이어진다. 23일에는 '빨간꽃길 괴산걷기대회'와 'KBS 전국노래자랑 괴산군편', '레드-핫 콘서트'가 열린다.

24일에는 '맵부심 푸드파이터 대회'와 '빨간맛 레트로 콘서트' 등이 펼쳐진다.

축제 관계자는 "첫날 개막식에 보내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남은 이틀 동안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괴산빨간맛페스티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klee@news1.kr